2026 미대편입 변화와 전망 (수도권,부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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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미대편입 변화와 전망 (수도권,부산권)

지난 2025학년도 미대편입 요강의 몇가지 중요사항을 요약해보겠습니다. 서울과기대,세종대,건국대,단국대 등 일반편입 선발 / 홍익대,서울시립대,경희대 다단계전형 지속 /홍익대 세종캠 2월 실기/고려대,중앙대,가천대 미모집 지속/성신여대 디자인실기 변경/ 인서울 대학 인기대학 소규모 선발로 인한 지거국 대학 관심이 증가 되었습니다.부산권대학과 대구권대학중 변경된 것은 계명대 시각 전형방법 변경/ 동아대 공예과 실기변경등입니다
시각디자인의 경우 실기는 포스터,책표지,주제스케치,일러스트레이션,포폴,면접등이 있습니다. 서울과기대 디자인계열의 면접시 드로잉,세종대의 필답고사(주제스케치),홍익대의 면접시험,단국대의 심벌및 로고,서울여대의 책표지등 시각디자인계열 편입 전형방법은 학교별로 다양하므로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아야겠습니다.서울과기대,경희대,시립대 디자인의 경우 토익900점은 넘어야 하므로 영어에 자신있는 분들은 도전해볼수 있겠으나, 모집인원이 없거나 극소수이므로 복수지원 고려해야 합니다. 부산대,경북대,전남대,충남대등 지거국 대학의 관심증가로 인한 현실적인 대안을 찾는 수험생들이 늘었습니다.
영상애니계열은 세종대,홍익대,건국대,상명대,부산대,청강대등의 대학에 포폴준비와 실기및 면접대비를 하면 되겠습니다.
제품(공업,산업)디자인과는 큰 변화없이 제품랜더링과 연필실기를 병행하면 될것 같습니다. 시립대,건국대,부경대,계명대등의 랜더링 및 제품스케치,홍익대,세종대,동아대등의 연필 주제스케치 ,상명대 등의 포트폴리오 준비를 할수 있겠습니다.
공예디자인계열은 서울여대,동덕여대,단국대,수원대,충남대,부산대 등의 기존 편입실기를 준비하면 되고,국민대,건국대에도 대비할수 있습니다.서울과기대,국민대,부산대처럼 포트폴리오 준비하는 대학은 별도의 대비가 필요합니다.성신여대는 연필실기로 변경되었으며,동아대 공예전공은 정밀묘사에서 주제스케치로 변경되었습니다.

서양화,회화,현대미술은 국민대,세종대,서울여대,경북대,계명대,동아대,부산대,한성대등의 대학에 응시할분들은 각 대학의 다양한 실기를 익혀야 할것입니다.또한 포트폴리오를 보는 서울과기대,한성대,부산대등에는 세심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미술교육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 한국교원대,공주대,경상대,한남대,목원대,경남대등의 미술교육과에 지원할수 있습니다. 서양화과 지원자는 미술교육과 지원도 함께 고려해볼수 있을것입니다. 대구권 미대편입도 큰 변화없이 기존의 실기를 유지하고 있으며,부산권 미대편입은 큰 변화는 없을 전망입니다. 다단계 전형인 부산대를 생각한다면 1단계 커트라인도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또한 부산대는 선발인원이 적으므로 복수지원을 고려해야 합니다.동아대의 경우, 기존의 아이디어 스케치로 정착되었습니다.
수도권이나 부산권의 많은 대학중에서 편입전형 특성상 해마다 몇개의 대학은 전형방법이 변합니다. 갑작스러운 변화에 대처하고 편입실기의 방향성을 잡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계획과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미대편입은 정보도 중요합니다. 자신이 편입하고자 하는 대학의 실기경향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편입 전문학원에서 자세한 부분을 알아보셔야 합니다.
*부산미대편입 전문학원 후소 상담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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