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금속공예과 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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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금속공예디자인과 합격
누구나 그랬겠지만
미술을 시작하고 첫 입시를 치르기까지,
나중에 편입시험에 응시해야 할 만한 대학에
미술을 시작하고 첫 입시를 치르기까지,
나중에 편입시험에 응시해야 할 만한 대학에
갈 것이라곤 나도 생각치 못했다.
그러나 입시라는 것이 언제나 그렇듯
그러나 입시라는 것이 언제나 그렇듯
나도 내가 바란만큼의 합격결과는 얻지 못하였고
재수 끝에 부산소재의 공예과에 다니게 되었다.
1학년을 보내고 2학년이 되면서
1학년을 보내고 2학년이 되면서
나름대로 적응을 하고 재미도 본터였지만
평소 약간의 부족함을 느껴왔기에
평소 약간의 부족함을 느껴왔기에
조금 더 넓은 곳으로 나아가보고자
편입을 준비해보기로 하였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통해 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편입을 준비해보기로 하였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통해 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여기가 확실하다는 지인의 소개에 힘입어
양정에 위치한 후소 미술학원에 등록을 하게 되었다.
편입해서도 전공을 바꿀 생각은 없었기에
편입해서도 전공을 바꿀 생각은 없었기에
목표를 서울과학기술대 금속공예디자인과로 정하고
금속렌더링을 위주로 배우며
만약을 대비한 다른 실기종목도 병행하였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기초부터 편입실기를 익혀 나갔다.
편입을 준비하며 느낀것은
편입을 준비하며 느낀것은
바로 자기 하기 나름이라는 것이다.
여느 입시미술학원처럼 강요하지 않는다.
나의 목표, 나의 디자인, 나의 그림을 스스로의 의지로
여느 입시미술학원처럼 강요하지 않는다.
나의 목표, 나의 디자인, 나의 그림을 스스로의 의지로
서서히 완성시켜가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선생님이 내 그림의 수정 방향을 일러주실 때
언제나 선생님이 내 그림의 수정 방향을 일러주실 때
고개를 끄덕였던게 기억이 난다.
선생님의 정확한 도움의 손길이 없었더라면
선생님의 정확한 도움의 손길이 없었더라면
지금처럼 합격의 기쁨을 누리는 일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불가능했을 것이다.
후소편입미술학원과
편입을 준비하는데 있어 정신적 힘이 되어준 부모님,
그리고 도움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를 드리며,
이제는 조금 더 큰 꿈을 꾸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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