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미술교육과 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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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 ; 2019학년도 경남대 미술교육과 합격
어릴 적부터 꿈꿔온 ‘미술 선생님’이라는 꿈을 뒤로하고,
전문대에 진학 하였습니다.전공이 저와 맞지 않았던 건
아니었지만, 졸업 후에도 ‘선생님’ 이라는 저의 꿈에
대한 미련이 계속 남았고 더 늦기 전에 시작하자는
결심 끝에 ‘미술교육과’ 편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 편입학원이 없었기 때문에
부산으로 여러 학원을 알아보았고 가장 먼저 상담을
갔던 곳이 후소 편입 미술학원이었습니다.
미술교육과 편입에 대해 지식이 막연했던 저에게
철저하고, 꼼꼼하게 편입정보를 알려주셨고
친절히 상담해주셔서 큰 신뢰감을 느끼고 바로
등록을 하였습니다. 처음 편입 미술을 준비하며,
미술 비전공자인 저에게 실기는 가장 큰
어려움이었습니다.인체소묘를 하며 가장 중요한
형태를 뜨는 법, 무게를 실을 수 있는 덩어리를 잡는법,
기초가 되는 것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보완해야 할 점, 반복적으로 나오는 그림 그릴 때의
버릇 등….취약한 부분을 선생님들께서 차근차근
잡아주셨습니다.반복적으로 틀리는 부분을
다시 시범을 보여주시고, 어떤 점을 고쳐나가야
할지에 대해 꼼꼼히 체크해주시고, 설명해주셨습니다.
실기를 준비하며, 가장 많은 좌절을 하였는데
그때마다 선생님의 따뜻한 말 한마디 한마디도
심적으로 정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또한, 실기만큼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면접에 있어
미술교육과에 대한 정보가 많으신 원장 선생님께서
철두철미하게 면접을 봐주셨습니다.
면접은 자기 생각과 익힌 이론을 실전에 정확히 내뱉고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원장 선생님께서 면접 유형을 파악하시고 계셔서,
면접내용과 말하는 연습에 대해서도 꼼꼼히 봐주셨고,
실제 면접장에서도,말하고자 한 내용을
잘 전달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편입을 준비하며, 여러 번 저 자신을 의심하고
이렇게 소중한 시간을 그저 꿈을 이루는 과정 속에만
두는 것이 맞나 라는 여러 의구심을 들며
확신이 없어 힘들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꿈은 아픔을 먹고 자라나는 나무’ 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이런 과정에서 여러
시행착오를 겪고 힘들었던 때가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보아 합격을 하게 되어 제 꿈으로
나아갈 수 있는 첫걸음을 디딜 수 있어 기쁩니다.
편입을 준비하며 저보다 제 꿈을 믿고 밀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고, 항상 확신이 없는 저에게
따뜻한 말씀으로 편하게 해주셨던 원장 선생님,
실기 부분에 있어 큰 도움을 주시고 많은 가르침을
주신 선생님들, 새벽까지 함께 면접 준비 도와줬던
내 친구들, 많은 도움 주셨던 분들,
마치 제 일처럼 합격 소식에 축하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진 ; 2018학년도 목원대 미술교육과,
경남대 미술교육과 합격
( 일반편입 )
일년전 합격후기를 읽고 학원을 찾아갔던 것이 어제 같은데,
합격후기를 쓰고 있는 것이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타지역에서 생활하며 힘들고 어려웠던 적도 있었는데
그때마다 선생님과 학원 언니들이 있어서
버틸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일학년 때부터 미술교육과 편입을 생각했기 때문에
편입준비를 할 때 고민이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전적 대학근처에는 편입학원이 없었기 때문에
무조건 타지역으로 나가서 방을 구해
학원을 다녀야 했기 때문입니다.
여러 전국에 있는 편입학원을 알아보다
편입 경험이 많으신 선생님이 계신 후소편입학원이
저에게 적합하다 생각되어
전주에서 부산으로와 편입준비를 했습니다.
실기준비는 선생님의 지도하에 준비했습니다.
원장선생님과 다른 실기지도 선생님께서 차근차근
기초를 잡아주셨고,실제 모델을 보며 그리면서,
여러번 실전시험을 쳐 감을 익혔습니다.
실기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점은 선생님께서
지적해주신 부분을 고치는 것이 였습니다.
여러장을 아무리 많이 그려도 선생님이
짚어주시는 문제점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그림이 나아지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에서
학원선생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면접준비도 중요했기에 예상질문을 만들고
미술의 기본적인 이론공부도 많이 하였습니다.
시험이 까가워 질수록 선생님과 시간이 날때마다
개인면접, 다대다 면접 준비를 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험때는 학원에서 차분히 준비하고
연습했던 것을 하던 만큼만 하고 오자는 느낌으로
시험을 보았고, 운이 좋게도 두 개의 학교에
붙을 수 있었습니다.
아마 여러 방면으로 선생님과 하나씩 준비했던 것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원인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도해주신 선생님, 옆에서 응원해주며
같이 시험을 준비했던 언니들, 부모님
정말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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