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소편입미술학원

저는 학교생활을 하면서 좀 더 의미있는 도전을

하고싶어 편입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국민대는 저의 첫 번째 목표였습니다.

학원수업은 지금까지 나왔던 기출유형을 참고하면서

실제 시험장에서 어떻게 그림을 해석해서 풀어나갈지

 선생님들과 함께 고민하였고,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여 그림을 그렸습니다.

학원을 오가는 버스안에서는 면접대비용 프린트들을

 외웠으며,특히, 면접용 포트폴리오 구성에도

신경을 많이 쏟았는데 다른사람과

좀더 다른 내용을 넣자는 생각을 하면서

 작품의 질을 높혔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바로 합격할수 있을거라고 확신은

 없었습니다. 그 대신 나를 조금 더 많이

보여주고 오자는 생각이 컷습니다.

그런 마음가짐이 실제 면접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국민대 시험이 12월이라

학기도 제대로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정신없이 실기치고 ,면접보고 내려왔는데

결과는 합격이라는 선물을 받앗습니다.

학교에서 학원까지 거리가 멀어

 차를 몇 번이나 갈아타고 다녔는데

체력적으로 힘이들어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었습니다. 그런 나약한 생각이 들때마다

 편입준비를 처음 시작할 때 가졌었던

용기를 생각했습니다. 할수있다는 원장님의

 응원도 힘이 되었습니다.

이제 꼭 가고 싶었던 국민대에 들어가게 되어

무척 설레고 앞으로의 학교생활이 기대됩니다.

편입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자신을 믿고

차근차근 하다보면

좋은결과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도움주신 후소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